[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브랜딩 메이킹 회사 ‘기발한 마케팅’은 오는 6월 10일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브랜딩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타트업, 1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기획, 제작, 운영, 브랜딩 개설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의 특성과 1인미디어, 셀프 브랜딩의 증가 등으로 인해 그에 걸맞은 브랜딩 플랫폼을 개발했다. 다년간 브랜딩, 퍼스널마케팅,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며 개인 미디어의 규모를 확장했다.
대표적으로 ‘퍼스트클래스’라는 스타트업의 브랜딩을 도맡으며 회사 콘텐츠 강의 기획, 제작, 촬영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해당 회사의 유럽구매대행 강의 판매량을 극대화했다. 이에 힘입어 ‘92년생 정사장’ 유튜브 채널 론칭에도 성공, 블루스퀘어 강연 등 온·오프라인으로 브랜딩 마케팅에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냈다.
업체 관계자는 “퍼스널 브랜딩 경험을 바탕으로 1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접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발한 마케팅은 6월 정식 런칭기념으로 브랜드 로고 무료 제작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