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958.23원, 경유는 1969.6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897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역시 리터당 2993원으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싸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대길주유소가 리터당 18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는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낙평주유소가 184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1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58.2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47원 차이가 발생했다.
1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69.6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5원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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