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마포구에 위치한 (가칭)무쇠막2지역주택조합은 6호선 광흥창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한강에 인접해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아파트 6개동 700여 세대로 마포 신수동 무쇠막지역주택조합의 완성에 이어 완벽한 명품 아파트가 탄생할 것으로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장은 뛰어난 교통을 자랑한다. 6호선 광흥창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가진다. 또한 홍대부터 강서, 부천을 잇는 광역철도가 들어설 예정이며, 서부 경전철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광역 이동도 문제가 없다. 도로 교통마저 우수하다. 서강,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으로 인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한강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와우공원과 홍대까지 이어지는 경의선 숲길이 있어서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 생활시설 인프라도 다양하다. 신촌에 위치한 현대백화점과 세브란스병원, 신촌 문화거리에 더불어 홍대 문화거리까지 마포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모든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학권이 매우 우수하다. 서강초, 신수중, 광성중, 광성고 모두 도보권에 있으며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교들이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1차에 이어 2차인 마포의 더블 역세권 (가칭)무쇠막2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 모집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건설과 MOU를 체결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홍보관에 많은 사람이 방문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모집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과 1차와 2차가 2026년 3월로 동시에 입주 예정일이 같다는 점을 해당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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