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양지비상에듀 남자기숙학원은 대입정규반 1학기를 6월까지 진행함과 함께 모평장학 제도에 맞게 지원한다고 12일 전했다.

해당 대입정규반의 1학기는 6월 전국모의고사 평가까지 진행하고 수업은 과목별 개념 정리 및 모의고사 대비를 집중한다. 6월 모의고사 실행 후 성적에 따라 모평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장학금은 계역별 1등(변환표준점수)에게 최대 100만원을 2등에게는 5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수능 대비 국·영·수 9 등급 이상 상승자는 50만원, 7등급 이상 상승자는 30만원, 5등급 이상 상승자는 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9월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위와 같은 모평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모평장학금 외에도 매월장학금, 특별장학금이 있다. 매월 장학금은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각 반 성적 최우수자와 우수자이거나 담임 추천 모범 학생, 전월 대비 성적 최고 향상자에게는 10만원을 제공한다. 

특별장학금은 전년도 본원 정규반 8개월 이상 수강한 학생에게 매월 100만원을 면제하고, 형제가 동시에 등록, 본원 방학 캠프를 수료, 국가유공자·교직원·공무원 자녀에 해당하면 매월 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효선 부원장은 “모든 학생이 본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달 남은 1학기를 더 체계적으로 지도할 것이며, 곧 진행될 6월 전국모의고사를 집중적으로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든 장학금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장학금을 적용해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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