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하락 중이다.
12일 오후 2시 32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전일대비 5.72%(1150원) 내린 18950원에 거래 중이다.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추진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 예산이 5832억원보다 2000억원 삭감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원전업계는 SMR 신규 노형을 개발 예산만으로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한국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달 말 400억원 규모의 2년물 회사채 발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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