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2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수지는 자신의 SNS에 “꽃도 꽃병도 클라리피끄 케이크도 예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꽃과 꽃병, 케이크 앞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으며 미소를 머금은 채 손가락 하트 자세를 사진으로 담았다. 이어 수지는 “근데 벽지 엄청 화려했네”라고 덧붙였다.
특히 수지는 체크무늬가 화려한 벽지 속에서도 묻히지 않은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수지는 쿠팡플레이의 새로운 시리즈 '안나'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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