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메타버스 최초의 엔터테인먼트사 <메타엔터타이쿤(META ENTER TYCOON)>(이하 메엔타)가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 SJ 쿤스트할레에서 김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3시간 동안 선보인 <메엔타>의 쇼케이스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수면 위로 이끌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엔터 업계의 영역을 확장해 코로나로 침체한 연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메엔타> 각오를 엿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메타콩즈를 비롯해 <메엔타>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협업 중인 AOZ, 톡시 에이프, k3k, 일렉트로 픽셀콩즈의 운영진이 함께해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메타엔터타이쿤>이 준비하고 있는 첫 메타버스 아이돌 ‘다이얼 걸 LEDIEE NO.9’의 티저 영상과 <메타엔터타이쿤> 시작의 핵심인 메타버스 오디션 프로그램 <찾아라! 메타싱어>, 추억 속 인기 셀럽을 메타버스 속 캐릭터로 만나는 <웰컴백, 나를 찾아줘!> 등 방송프로그램 기획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찾아라! 메타싱어>의 캐릭터를 만들어준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 영상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힙합계의 음유시인' MC스나이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를 비롯해, V.O.S 김경록, 밴드 더 넛츠(The Nuts)의 정이한, 가수 겸 작사가 간종욱, 방송인 정이나, 그룹 영 앤 와일드의 우주, 래퍼 정상수, 비보이 그룹 겜블러 크루와 플로우 엑셀 등 젊은 아티스트는 물론 왕년의 책받침 스타 가수 조정현, 양수경, 이장숙, (김승진)까지 20여명이 넘는 셀럽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메엔타>의 첫 쇼케이스 영상은 <메엔타>의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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