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라엘이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슬(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남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
이번 작품에서 영화사의 홍보PD 역을 맡은 정라엘은 극 중 영화제를 휩쓴 천재적 영화감독 ‘이필요’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석과 호흡을 예고했다. 이에 홍보PD와 영화감독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그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0년 치즈필름 웹드라마 ‘반전소녀’로 데뷔 후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편집부 막내 기자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던 정라엘.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정라엘은 특히 올해 ‘키스 식스 센스’를 시작으로 OTT 플랫폼, 스크린 등에서 다채로운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디즈니+가 선보일 초감각 로맨틱 코미디 ‘키스 식스 센스’는 오는 25일(수)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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