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더블 밀리언셀러’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30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음반 'Beatbox'(비트박스)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Beatbox’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이번 음반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마지막 인사', '쏘리, 하트'(Sorry, Heart), '별 밤' 등 신곡 4곡과 기존 11곡까지 총 15곡이 담겼다.
또한 9일(오늘) 0시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Beatbox’ 스케줄 포스터에는 티저 이미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NCT DREAM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를 1주일 만에 210만장을 판매, 자체 최단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음반, 음원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전작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NCT DREAM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쏠린다.
리패키지 음반 ‘Beatbox’는 9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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