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강수지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4일 YTN star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수지 부친은 지난 1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현재 강수지를 제외한 다른 유족들은 외국에 체류 중인 만큼 비보를 듣고 귀국 중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빈소는 조금 늦게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5일부터 시작되며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7일에 엄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수지는 1990년 1집 ‘보라빛 향기’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8년에는 개그맨 김국진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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