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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해 입지 선점한 테라스하우스, 파크뷰에 오션뷰 더한 ‘여수 엑스포 엘마르힐 더테라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라남도 여수에서 배산임해 입지를 선점한 테라스하우스 타운 ‘여수 엑스포 엘마르힐 더테라스’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여수 엑스포 엘마르힐 더테라스’는 전라남도 여수시 덕충동 일원에 총 316세대(예정)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124 type·84 type·84TH type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전 세대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 테라스하우스다. 아파트 이상의 공간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로나 등 팬데믹의 여파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됐고 휴가를 집이나 집 근처에서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범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최적화된 주거양식이 바로 테라스하우스다”라고 설명했다.

 

아파트의 주거공간은 고정된 기능만을 수행해 가족 개개인 모두의 만족을 기대하기 힘들다. 반면, 테라스하우스는 공간의 기능과 실용을 더욱 자유롭게 확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 주거양식으로, 가족 맞춤형 공간을 제시한다. 

 

‘여수 엑스포 엘마르힐 더테라스’는 남향 위주 단지 조성으로 동서남북으로 수려한 여수의 대자연을 조망할 수 있으며, 최신 주거공간 설계를 통해 공간의 기능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신평면을 선보인다. 

 

테라스가 거실, 침실, 알파룸 등에 각각 따로 설치되는 84㎡/124㎡ 타입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기대할 수 있다. 옥상부와 테라스가 더해진 최상층 세대의 경우 같은 면적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2층 독립형 단지로 조성되는 84TH 타입은 집 앞 독립형 주차공간, 세대별 단독정원. 브릿지 발코니(2F), 다락과 옥상을 사용할 수 있다. 단독주택 이상의 개방감과 여유를 기대할 수 있는 것. 

 

단지 내 운동, 여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도 함께 설치된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주변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먼저, 광양국가산업단지와 차량 10분대 등 여수 일원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좋은 직주근접형 주거단지이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엑스포대로와 인접해 차량 접근이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순천~부산), 호남고속도로, 순천 완주고속도로 순천IC/동광양IC와 인접해 타 도시와 신속하게 연계된다. KTX 여수엑스포역,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주요 교통망과 신속한 연계되며 KTX로 서울과 3시간 26분대, 이순신대교 통해 광양 국가산업단지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은 사업지 반경 600미터 이내에 충덕중학교, 여수종고초등학교, 여수중학교 등이 있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또한 엑스포권역 생활 여건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중앙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여수를 대표하는 낭만포차 젊음의 거리 등을 가깝게 즐기는 입지이다.

 

무엇보다 ‘여수 엑스포 엘마르힐 더테라스’가 갖춘 강점은 지대가 높아 오동도 오션뷰 등 아름다운 바다조망이 가능한 ‘뷰세권 주거타운’이다. 특히 단지 뒤 마래산, 오동도 해상공원, 자산공원 등이 있는 오동도와 남해안 바다조망 및 여수엑스포해양공원, 경도, 해상케이블카 등 여수를 대표하는 휴양레저시설을 여유롭게 누리는 입지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달 29일에 개관한 주택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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