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GOS 논란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실적으로 인해 1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선전했다고 밝혔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3종류의 모델로 세분돼 출시했으며 그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을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과 폼펙터를 갖추어 명맥을 이으면서 단종된 노트 시리즈에 대해 아쉬움을 충족시켰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네 면이 각진 형태를 띠고 있으며 6.8인치 크기를 갖췄고 인피니티-O 다이내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칩셋이 탑재돼 있다. 또한 S펜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판매량이 회복되는 한편 일각에서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 전 기존 모델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3 등 이전 프리미엄 모델의 재고 소진을 위해 지원금을 인상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정보 공유 카페에서는 스마트폰을 즉시 할인받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 있다. 정보에 따르면 공시지원금이 인상된 후 갤럭시S22 시리즈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갤럭시Z플립3,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1 모델 등도 무료로 판매하며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A53, 아이폰SE3 등은 요금지원을 제공하는 곳들을 안내하고, 공시지원금과 출고가 변동 내역,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비교 방법 등을 풀이해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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