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김치백서’가 가맹사업 1개월 만에 30호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김치백서는 개성 강한 캐쥬얼 김치찜전문점 브랜드로 돼지고기, 닭고기, 소곱창 등 다양한 주재료를 통으로 주는 차별화를 내세웠다. 최근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로 △통삼겹 김치찜 △소곱창 김치찜 △닭고기 김치찜 △왕만두 김치찜 △고등어 김치찜을 출시하기도 했다.
이 프랜차이즈는 최근 한식 선호도 조사 TOP5(한국갤럽 조사)에서 김치 메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는 점을 반영해 한국의 전통적인 김치 맛에 집중했다. 10년 연혁의 프랜차이즈 전문 R&D팀이 오랜 기간 김치찜 메뉴 연구 개발을 거친 결과, 개성과 푸짐함을 강조한 ‘김치백서’를 선보일 수 있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간결한 식자재, 높은 수익률과 객단가, 합리적인 원가율 구성 등을 갖췄다”고 전했다. 이어 “30호점 돌파에 힘입어 50호점 한정 특별 창업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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