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독서지도사자격증 등 총 80여 가지 자격증과정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지도사란 독서교육프로그램을 개발, 적용 및 평가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독서지도를 하며 학습 상담을 통해 독서치료를 해주는 전문 지도교사다.
비대면 수업이 가능한 이 강의는 책 읽어주기, 글쓰기 지도방법, 논술교육지도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강의는 계획에 맞춰 1급, 2급 등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따라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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