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리노가 4K급 이목구비의 소유자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WhosPICK] 내 미래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아이돌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템페스트 한빈, 스트레이 키즈 리노, 엔하이픈 희승, 아스트로 차은우, 이펙스 아민, 방탄소년단 뷔, 트레저 하루토, (여자)아이들 미연, 아이브 원영,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지수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위의 영광을 차지한 주인공은 45.19% 득표율의 스트레이 키즈 리노였다. 이어 템페스트 한빈(38.07%)과 엔하이픈 희승(9.61%)이 차례로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 리노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4K 이목구비’ 1위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 리노의 이목구비를 낱낱이 파헤친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60만 유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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