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대구 대실역 내 위치한 ‘죽곡라온하제’가 4월 분양 소식을 전했다.

해당 상가는 지오종합건설에서 시행해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총 41실 규모로 대실역 중심 상권 내 준공될 예정이다.

인근 지하철 대실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소위 말하는 항아리 상권으로 아파트 밀집 지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또한 이곳은 학원 밀집가라 학생들 하교시간에는 인근으로 학생들이 밀집도가 높고 낮에는 인근 대형마트 이용 등으로 주부들의 유동이 많은 지역이라고 한다.

최근 대실역인근 강창교로는 외곽순환도로가 최근 개통돼 수성구, 동구 등 대구 전 지역 진입이 30분 이내에 가능하며, 여름철이면 인근 관광지인 ‘강정보’ 이용객들이 많아 신규 유동인구 유입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인근 신규 분양 물건이 없는 상황이고 2022년 7월 준공으로 환급성이 우수해 주변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죽곡라온하제' 홍보관은 범어동에 있으며,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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