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4월을 맞이해 바리스타 자격증 등 80여 가지 교육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커피 수요가 늘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어 개인 공방 및 창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바리스타는 커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숙련된 커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말하며 바리스타 자격증은 굳이 취업이 아니더라도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중심으로 커피에 대한 품질, 종류, 로스팅 정도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따라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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