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주)골프부킹황제가 베트남 하롱베이 FLC ‘골프클럽&리조트’에서 즐기는 3박 5일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5월 12일부터 출발하는 골프부킹황제의 베트남 하롱베이 FLC 3박 5일 골프 패키지는 패키지 내용에 걸맞게 황제골프를 위한 프로젝트다. 뱀부항공에서 전세기를 띄워 운행하고 FLC 골프클럽과 5성급 하롱베이 호텔을 독점으로 제휴 진행한다.
 
베트남 하롱베이 FLC 골프클럽&리조트는 5성급 호텔과 골프장이 함께 있다. 라운딩 또한 54홀 라운딩에 그린피, 카트, 캐디피 모두 포함이 돼 있고, 원하는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라운딩을 더 할 수 있는 골프 패키지다.
 
풀 패키지에는 항공료, 기내식, 조식이 포함되며 5성급 호텔 숙박과 전 일정 동안 식사가 제공, 호텔 마사지 1시간까지 또 일정의 편의를 위해서 가이드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각 1명씩 2명이 동행해, 45인승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3박 4일 패키지안의 여행자 보험 또한 3억원으로 기본 책정이며, 코로나 보험 또한 가입돼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시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를 받고 이상이 없으면 바로 출발, 또한 귀국 시 진행하는 코로나 검사 비용까지 포함이 돼 일정상 불필요한 절차와 비용을 대부분 없앴다.
 
한편 (주)골프부킹황제는 제주도 관광 협회가 인증한 골프전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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