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아티스트 민(이민영)이 결혼설을 해명하며 새 싱글을 예고했다.

12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글은 맞지만, 새 싱글이 4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11일 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 Singl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고, 이로 인해 민은 결혼설에 휘말렸다.

해당 사진이 새로운 싱글의 홍보를 위한 게시물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팬들은 “4월 18일 기대한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던 민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ONION’을 발매했다. ‘ONION’으로 솔로 아티스트의 첫 활동을 시작한 민은 새 싱글을 통해 탄탄한 보컬과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민은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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