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이 듀엣으로 선보인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영상이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021년 2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x정동원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사랑의콜센타(EN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11일 기준 조회 수 80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과 정동원이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함께 펼친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듀엣 무대가 담겼다. 둘의 무대는 남다른 가창력과 감성이 더해져 보는 이에게 짙은 감동을 안겼다.

이에 공개된 이후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받던 해당 영상은 8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영상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두 분 화음이 아름답네요”,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힐링해 주네요”, “최고 중의 최고예요”, “두 분 정말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내달 2일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매하며, 6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며 총 21회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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