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초등학생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카카오프렌즈폰5, 신비키즈폰2, ZEM키즈폰 모델의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각 키즈폰 모델은 20~30만원대 출고가를 갖췄으며 저렴한 요금제로 가격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키즈폰 모델은 자녀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 파악 서비스가 지원되며 유해 매체 차단 앱과 스마트폰 사용제어 앱이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 중독 위험을 덜어주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삼성전자의 러기드폰 갤럭시 엑스커버5 모델을 기반으로 유아용 소프트웨어가 장착됐고, IP68 등급의 방수방진과 탈부착형 배터리가 탑재돼 파손 위험이 적어졌다.
키즈폰 모델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에서는 신비키즈폰2 모델과 카카오리틀프렌즈폰5, ZEM 꾸러기폰 등의 기기값을 무료로 제공하고 최대 12개월 요금지원 혜택과 디즈니 여행가방을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또 가성비 스마트폰 프로모션을 진행해 갤럭시A53 모델과 아이폰SE3 모델의 가격을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갤럭시Z플립3, 갤럭시노트20 등을 10만원대 가격으로 판매해 구매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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