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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조혜련, 앵그리독스 行 “이경규와 한솥밥 먹는 사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앵그리독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소속사 앵그리독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조혜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조혜련은 거침없는 개그와 넘치는 재치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다재다능한 그는 연극 ‘사랑해 엄마’, 뮤지컬 ‘메노포즈’, ‘넌센스2’ 등을 통해 재능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하며 ‘아나까나’, ‘사랑의 펀치’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조혜련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팀 FC 개벤져스의 리더이자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이는 조혜련이 앵그리독스와 함께 펼쳐나갈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조혜련은 오늘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미디언 이경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나에게 이경규 선배님이 대표님이 되었다. 늘 존경하고 사랑하는 오빠와 한솥밥 먹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멋지게 날아볼게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앵그리독스 #이경규 #한솥밥먹는사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이경규가 대표로 있는 앵그리독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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