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늘 8일 생일을 맞은 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0시 샤이니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전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 빛나는 얼굴로 노래하는 그의 모습이 그리움을 자아낸다.
현재 종현의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생일 축하해”, “보고 싶다”, “사랑해”, “즐거운 하루 보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종현의 인스타그램은 그가 세상을 떠난 2017년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멈춰있으나, 팬들은 아직도 그의 계정을 찾으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샤이니의 미니 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종현은 이후 ‘루시퍼’, ‘링딩동’, ‘줄리엣’, ‘드림걸’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많은 팬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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