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제이앤케이사이언스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관찰 리뷰 플랫폼을 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엑스뷰(XVIEW)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는 해당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 신개념 관찰 리뷰로, 전문 리뷰어들이 직접 사용하고 느낀 점 등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엑스뷰는 MZ세대가 타인의 후기를 읽고 구매를 결정하는 세대인 만큼 이들에게 신뢰감 있는 제품리뷰를 올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듯하다.
 
관찰 리뷰는 1주 단위로 게재되는 리뷰를 의미하며, 최소 4주 이상 연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서 믿을 수 있는 콘텐츠가 양산되고, 리뷰어 구독 시스템을 도입해 리뷰 자체가 콘텐츠화 돼 따로 바이럴 마케팅을 하지 않더라도 바이럴과 연계되는 커머스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분야마다 따로 전문성 있는 리뷰어를 선별할 예정이다. 해당 라인업만으로도 유저들이 제품을 눈여겨보게 되고, 이후 믿을 수 있는 후기까지 읽으면서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바탕으로 물건을 구매하기 전 반드시 방문해야 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입점 제품의 특장점을 포스트 형태로 소개하는 한편 연재 형식의 관찰 후기로 상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유저들이 커뮤니티에서 집단 지성을 발휘해 추가적인 리뷰 콘텐츠를 업로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활성자 수 및 성장을 위해 각종 리뷰단 등을 운영하고, 로또와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무료 이벤트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제이앤케이사이언스 대표는 "광고성 콘텐츠로 인해 믿을 수 있는 콘텐츠를 찾기 어려운 상황을 만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소비자들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진정한 전문가들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제작했다"며, "관찰 리뷰 플랫폼이라는 방식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뷰는 X파일의 X와 review의 view의 합성어 의미로 만들어졌으며 제이앤케이사이언스의 야심작인 엑스뷰(XVIEW)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 및 관찰 리뷰 플랫폼에 대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 진행 등은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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