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신인가수 하이비가 첫 번째 데뷔곡인 ‘HipHop gangster’로 오는 7일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우리에게 찾아온다고 5일 밝혔다.
기계적이고 지루하며 딱딱한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남녀노소 다 같이 힙합이란 음악 속에서 자유롭게 우리들의 개성과 색깔을 표출하며 놀아보자는 취지로 미국 서부 힙합 붐뱁 느낌의 비트로 제작했다고 한다.
하이비는 외모 또한 나이에 맞지 않게 앳되며 일본 오사카에서 장기유학을 한 적이 있어 일본 비주얼 패션, 아이돌리쉬한 느낌으로 새로운 퀄리티의 힙합 음악으로 우리들의 곁에 다가온다. 일본어도 능숙하기에 앞으로 일본 음반시장 해외진출도 계획 중이며 "국민과 친구가 되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자신만의 특유의 색깔로 음악적 행보를 예고했다.
또한 △CF 광고 △방송 △라디오 △공연 △협찬 △콘서트 △영화&드라마 OST 등 수많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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