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협회에서 공동주관한 테마 여행상품에 알파캠프의 제주올레길 완주 프로그램이 지난 3월 25일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테마 전문여행사 육성 사업 테마안전여행상품 공모라는 이름으로 도내 여행업계 경쟁력 강화 및 전문여행사 육성을 위한 테마 전문여행사 육성 사업을 위해 시행됐다.

제주도 내 여행업체 천백 개 업체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어서 12개 업체를 선발하는 국내 여행 테마 상품전에 선정된 알파캠프는 홍보마케팅비와 유치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알파캠프 장두 한상규 이사는 “이번 선정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제주를 더 알릴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캠프는 제주올레길 26개 코스를 한 달 만에 완주할 수 있는 제주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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