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에서 골프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홍재경 아나운서가 깔라오의 신상품 ‘더블데커 슈즈온탑 골프보스턴백’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프리선언 이후 홍재경 아나운서는 골프테이너로써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데, 깔라오의 제품개발에도 직접 참여해 조언하고 있다고 한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지인끼리 한 차로 이동하는데 각자 캐디백 따로 보스턴백 따로 넣으니 트렁크에 자리가 남아나질 않는다”면서 “MZ세대를 위한 젊은 감각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적용됐으면 좋겠다”는 등 젊은 남녀 골퍼의 희망 사항들을 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더블데커’는 신발 수납부가 완전히 분리된 디자인으로, 영국 런던의 2층 버스를 모티브로 개발된 것이다. 제품 사이즈도 가로 44cm, 밑단 25cm, 세로 32cm로 클럽하우스 락커에 쏙 들어가는 크기다.
남녀공용으로 △아이보리 △베이지 △블랙 △네이비(일러스트) △네이비(기본)으로 5가지 색상을 준비했다.
업체 관계자는 “홍재경 골프테이너의 멋과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곁들어진 센스 있는 골프 가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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