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수원시 인계동 일대에 건설되는 수원 기산오피스텔이 지난 15일 갤러리를 오픈하고, 선착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기산오피스텔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인계동에서 특히 공급이 적은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로 2인 및 4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A타입 49.99㎡ 8세대, B타입 50.22㎡ 24세대, C타입 77.53㎡ 8세대를 제공한다.
지상 4층부터 지상 11층까지 층마다 오피스텔이 5실씩 배치되며, 특히 4층에는 테라스 공간이 있고, 맨 꼭대기 층인 11층은 복층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장은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설계됐으며, 일대 노후화된 오피스텔에 비해 총 41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NC 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아주대병원도 근처에 있다.
이 외에도 동수원IC, 신갈JC, 흥덕IC 등 총 5개의 IC와 3개의 고속도로가 연결돼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GTX-C 노선과 동탄인덕원선이 개발 예정에 있으며, 한신아파트 재건축 등도 예정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 광교산 등 녹지 인프라도 풍부해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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