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 아이돌차트 3월 4주차 평점랭킹에서 63만 2680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임영웅의 뒤를 이은 2위는 이찬원(29만 454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20만 5153표), 영탁(19만 710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2505표), 뷔(방탄소년단, 3만 1756표), 송가인(3만 50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902표), 진(방탄소년단, 1만 2131표), 이병찬(1만 1093표)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결과는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는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6만 2768개를 받으며 팬덤의 화력을 입증했다.
이어 이찬원(2만 8912개), 영탁(1만 9239), 김호중(1만 8650개), 송가인(3570개), 지민(3184개), 뷔(2984개), 이병찬(1688개), 정국(1335개), 진(1261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첫 정규 앨범 ‘IM HERO’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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