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격리 해제 근황을 전했다.
30일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다들 걱정하셨느냐. 저는 너무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격리 기간 동안 잘 먹고 잘 자고 하니깐 금방 괜찮아졌다. 여러 가지로 중요한 시기에 확진이 돼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이미 일어난 상황인지라 ‘약 먹고 잘 쉬고! 컨디션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자!’라는 생각으로 격리 기간을 보냈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팬분들이 많이 걱정하셨을까 봐 신경이 쓰이더라”라며 “이제야 안부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고, 격리 끝났으니! 절차 맞춰서 금방 합류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아미(팬덤 명)도 하루가 다른 상황 속, 건강 잘 챙기시고 아프지 마시라. 하트 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격리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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