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곡을 녹음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은 작곡가 이충재 선생님이랑 즐겁게 신곡 녹음 완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작곡가 이충재와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하얀 모자와 재킷을 착용한 송가인은 손가락 하트 포즈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지난 23일 “송가인의 2022년 첫 투어 콘서트 일정 발표를 오는 31일로 연기하게 됐다”라며 “현재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팬들의 안전을 고려, 최종 일정을 조율한 후 세부 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독콘서트의 첫 번째 지역은 서울과 광주로 압축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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