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온유는 오는 4월 1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다이스)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12월 발매된 첫 솔로 앨범 ‘VOICE’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내는 신보다. 동명의 타이틀곡 ‘DICE’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많은 음악 팬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온유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Ring Ding Dong), ‘루시퍼’(Lucif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더불어 ‘마음주의보’, ‘Blue’, ‘다정한 봄에게’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고, 여러 뮤지컬 무대 위에서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온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CE’는 4월 1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 2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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