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금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이에 28일 0시 쏘스뮤직은 팀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그룹명이 담긴 로고모션 필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IM FEARLESS’라는 문구의 철자가 ‘LE SSERAFIM’으로 서서히 바뀌는 모습이 담겼다.

르세라핌은 ‘IM FEARLESS’를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으로 만든 이름이다. 세상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자기 확신과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전 세계 K팝 팬들이 이들의 데뷔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은 오늘 오후 6시에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한다. 이들은 앞으로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위버스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데뷔 예정이며 김채원과 사쿠라 등이 멤버로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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