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해맑음심리상담센터(센터장 이송)은 Enlighten Card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제C-2022-0133050호)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엔카드는 심리상담카드로, △교류분석 △동작심리 △컬러테라피 △아로마콜로지를 접목해 개발됐다.

최근 대한민국의 마음건강은 어떨까?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은 지속해서 증가세를 보인다.

또한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들은 늘어나고 있다.

엔카드는 개인의 마음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Enlighten Card는 ‘내 안에 불빛이 들어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고, 생각, 감정,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

이송 센터장은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엔카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