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버스터즈(BUSTERS)가 본격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28일 0시 소속사 마블링이엔엠(MARBLING E&M)은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 공식 SNS를 통해 타카라와 민지의 랩배틀 영상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먼저 민지는 다양한 색감의 세트를 배경으로 한층 시크한 표정과 명품 의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타카라는 금빛 가득한 세트와 소품으로 스웩 넘치는 타카라만의 매력을 뽐냈다.
버스터즈는 4월 말 미니앨범 ‘re:Born’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re:Born’은 2020년 5월 발매된 싱글앨범 ‘PAEONIA’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버스터즈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
또한 버스터즈는 최근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스타플랙스브이알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며 컴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임박한 컴백 일정에 대한 막바지 준비를 소화하며 강남구 숏폼크리에이터 1기 활동 및 ‘VR을 활용한 초등학교 생존수영’ 학생용 워크북 콘텐츠를 제작 모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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