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지승현이 영화 ‘뜨거운 피’를 홍보했다.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뜨거운 피’ 무대인사 완료!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두 번 봐도 세 번 봐도 재미있는 영화 ‘뜨거운 피’ 절찬 상영 중. 지금 바로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뜨거운 피’ 무대인사 중 동명의 원작 소설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뜨거운 피’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로 지승현은 영도파 에이스 철진으로 분해 강렬하고 거친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한편 영화 ‘뜨거운 피’는 지난 23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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