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바리스타자격증 등 80여 가지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리스타는 커피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숙련된 커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말하며 바리스타자격증은 굳이 취업이 아니더라도 커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커피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커피에 대한 △품질 △종류 △로스팅 정도 △장비의 관리 △라떼 아트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취준생 또는 근로자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홈페이지에서 전 과정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무료 원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취득한 모든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기본법에 따라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편 관련 민간자격증은 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