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세정이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한다.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뜨거운 인기를 누리던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유도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세정은 주인공 온마음 역으로 분한다. 온마음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신입사원이며, 숱한 역경을 딛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인물이다. 김세정은 온마음 역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치열하게 시작하는 분투기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민’ 등의 수식어를 얻은 김세정은 ‘오늘의 웹툰’에서 주인공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김세정은 현재 SBS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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