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5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영화 ‘부당거래’ 속 대사를 인용한 것이다.
송가인은 이 같은 글을 작성한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지난 23일 “송가인의 2022년 첫 투어 콘서트 일정 발표를 오는 31일로 연기하게 됐다”라며 “현재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팬들의 안전을 고려, 최종 일정을 조율한 후 세부 사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독콘서트의 첫 번째 지역은 서울과 광주로 압축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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