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로 발탁됐다.
영재는 지난 2020년 MBC 표준 FM ‘아이돌 라디오’ DJ로, 최근에는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친한친구’를 이끌어갈 DJ로 낙점된 것.
오는 28일 밤 8시 첫 방송되는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서 DJ로 변신하는 영재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의 두 시간을 장식할 예정이다.
갓세븐의 영재는 지난 2021년 직접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COLORS from Ars’ 발매를 시작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러브 앤 위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와 뮤지컬 ‘태양의 노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장르를 불문하는 재능을 보였다.
또한 지난 19일 개최된 태국 팬미팅 2022 YOUNG JAE FANMEETING IN BANGKOK ‘Nice to Meet Ars’를 성황리에 마치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는 오는 28일부터 매일 밤 8시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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