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로시(Rothy)가 리메이크 ‘투톤(TwoTone)’ 프로젝트를 통해 길구봉구의 ‘이 별’을 리메이크하여 새로운 싱글을 발매한다.

투톤(TwoTone) 프로젝트는 음악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의 가창자 성별을 바꿔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이다. 같은 곡이지만 가창자의 성별을 바꾸고, 맞춤형 편곡 작업을 통해 원곡과 다른 감성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는 리메이크 투톤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로 로시의 ‘이 별’을 오는 31일(목)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의 첫 발매 곡인 ‘이 별’은 2017년 발매된 길구봉구의 곡으로, 로시는 연인과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쓸쓸한 감정을 몽환적이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다시 완성한다.

로시는 최근 싱글 ‘겨울.. 그다음 봄’으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될 ‘이 별’ 역시 로시만의 감성으로 완성될 음원에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투톤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인 로시의 ‘이 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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