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6 (화)

  • 서울 20.4℃
  • 구름조금제주 25.1℃
  • 구름조금고산 23.5℃
  • 구름조금성산 23.8℃
  • 구름많음서귀포 25.1℃
기상청 제공

전국/연예이슈


김주헌, 디즈니+ 오리지널 ‘사운드트랙#1’서 유명 작곡가로 변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주헌이 ‘사운드트랙#1’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팬들에게 인사한다.

 

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 김주헌이 ‘우일’역으로 출연한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는 김주헌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지낸 여자와 남자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다.

 

극 중 김주헌은 유명 작곡가 ‘우일’역으로 등장을 예고한다. ‘우일’은 프로페셔널함과 다정함을 겸비한 인물로, 설렘이 물씬 느껴지는 극에 따스한 감성을 더해줄 예정이다.

 

김주헌은 지난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석도훈’ 역으로 어른들의 연애를 귀엽게 그려내며 ‘김주헌표 로맨스’를 완성했다. 그는 이러한 호연에 힘입어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EP.안녕 도로시’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 등 여러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김주헌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오늘(23일) 공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