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이 스펙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그중 ‘퍼스널브랜딩전문가’가 학생부터 직장인 등 새로운 취미와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해당 교육은 더욱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는 단계다.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지원하는 혜택을 열어 누구나 통해 시작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발급되는 합격 자격증은 국가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어 법적 효력이 적용된다.
퍼스널브랜딩전문가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재 그 수요와 취업 활동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직업군으로 뽑힌다. 개인의 이미지도 하나의 스펙이 될 수 있는 시대에 자신의 이미지를 향상할 수 있는 전략적 이미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가이기에 다양한 활동과 연계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민간 자격증 표시 의무사항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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