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하며 “3일째 죽만 먹고 있다. 이러다 진짜 죽겠네”라는 글을 올렸다.
게재된 한 장의 사진에는 하얀 죽 한 그릇의 모습이 담겼으며,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 중인 간미연 자신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간미연은 “기운이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팅. 아자!”라고 외치며 자신을 달랬다.
앞서 간미연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격리 2일째… 내가 코로나라니…”라는 글로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 2019년 결혼한 간미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또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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