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유정은 2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최근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산불이 일어난 피해 지역 구호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한 유정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 등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피해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생계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유정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미니 6집 ‘THANK YOU’(땡큐)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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