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그룹 위아이(WEi)의 소년미와 청량함이 공존하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위아이는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어느덧 데뷔 3년 차를 맞이한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리드했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멤버들은 재킷과 캔버스를 함께 매치하여 소년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담은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다. 개인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봄을 담은 미소로 한 편의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위아이 멤버들은 인터뷰를 통해 약 9개월 만의 컴백 심정을 밝혔다. 리더 대현은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 작업에 참여하며, 첫사랑과 봄이라는 계절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도록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한은 앨범 트랙마다 다양한 봄의 풍경을 담겨 있다고 했고, 준서는 이번 앨범 색은 오후 4시 30분경의 파스텔 톤 하늘빛이라 표현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고마운 존재인 팬들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용하는 팬들의 사랑을 무조건적으로 보고 있으면, 힘의 원천이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요한은 언젠가 팬들로 가득 찬 잠실 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석화는 데뷔 30주년 디너쇼를 꿈꾸며 이번 활동이 한 단계 올라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위아이는 3월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Pt.1 : First Love’을 발매, 첫사랑돌로 자리매김했다.
여섯 남자의 케미가 돋보이는 위아이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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