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전자 디지털피아노 ‘듀로 H3’가 오는 17일 23시부터 18일 11시까지 12시간 동안 ‘11번가 타임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번가를 통해서 2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전자피아노 H3를 1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구매 시 정품 목재 스탠드를 포함한 13만원 5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듀로 디지털피아노 H3는 100만원 이상 다른 브랜드의 디지털피아노에 탑재되는 스펙과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출시된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폭발적인 판매 수량을 보여주고 있는 전자피아노 제품이다. 여러 차례 진행했던 앞선 이벤트에서 모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듀로 H3는 어쿠스틱 피아노와 무게감이 동일한 해머 건반 무게와, 낮은 음역에서는 묵직하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지는 건반 무게를 가지고 있다.
위쪽으로 2개 스피커, 아래쪽으로 2개 스피커 총 4개 4-Way 스피커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듀로 H3는 아래쪽으로도 소리가 나기 때문에 피아노 사운드, 여러 악기의 사운드 공간감 표현을 리얼하게 들어볼 수 있어 더 실감 나는 연주가 가능하다. 동시 발음 수는 128음으로 동일하며 스피커 출력도 총 50W를 가지고 있으며 238가지의 음색, 리듬 200곡, 100곡의 데모곡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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