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래퍼 겸 음악프로듀서 창모(28)가 오늘 입대한다.
14일 오후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차에서 내린 창모가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창모는 해당 게시물을 통해 “10분 뒤 입대이다. 1년 반 뒤에 거세게 찾아뵙겠다”며 “오늘 6시에 나오는 싱글 많이 들어달라.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우 안보현은 “몸 건강히 잘 갔다 오기”,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건강하게! 파이팅”, 래퍼 넉살은 “다녀오세요”, 래퍼 수퍼비는 “럽 유 브로”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창모는 지난 2014년 싱글 ‘Gangster’(갱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METEOR’(메테오), ‘마에스트로’, ‘빌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싱글 ‘이렇게 둘이’를 오늘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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