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다큐멘터리 발매가 일주일 연기됐다.
11일 소속사 EDAM(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 발매 일정 변경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3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3월 23일로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머리 숙였다.
그러면서 “팬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다”라며 “늦어진 점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Celebrity’(셀러브리티)와 3월 정규 5집 앨범 ‘LILAC’(라일락), 10월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12월 미니 앨범 ‘조각집’까지 연이어 히트곡 반열에 올려놓으며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