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에서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S22 시리즈가 GOS 이슈가 터졌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경우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SW 업데이트로 인해 판매량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기존 S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지 않고 단종된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동일한 엣지 디스플레이와 각진 모서리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S펜의 탑재로 노트 모델과 동일한 기능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갤럭시S22 GOS 이슈와 울트라 모델의 재고 부족으로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3 등 다른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제품 출시 후 이전 모델은 높은 스펙 대비 출고가인하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판매 가격이 저렴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에서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최대 60% 즉시 할인 혜택을 추가해 가격을 낮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이후 가격이 낮아진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1 등 이전 모델의 단말기 가격을 무료로 판매하고 갤럭시Z플립3, 갤럭시폴드3 모델의 할인 혜택도 강화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새 학기 시즌 키즈폰 요금지원 이벤트를 통해 키즈폰 전 모델 무료제공과 최대 12개월의 요금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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